-
만취운전하다 1명 숨지고, 6명 부상…세종청사 공무원 징역 2년
음주운전으로 7명의 사상자를 낸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정부세종청사 공무원에게 징역 2년이 확정됐다. 5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1부(주심 서경환 대법관)는 특정범죄가중처벌
-
만취 20대女, 택시기사 폭행…경찰까지 때려놓고 한 말
술에 취해 택시기사를 폭행하고 이를 막는 경찰관까지 폭행한 20대 여성이 붙잡혔다. 전북 전주완산경찰서는 폭행과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A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25일 밝혔
-
강남 클럽서 만취 상태로 여성 성추행…현직 경찰이었다
현직 경찰관이 만취 상태에서 여성을 성추행한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. 20일 서울 서초경찰서에 따르면 강제추행 혐의를 받는 기동대 소속 현직 경찰관 30대 A씨를 입건해
-
버스서 만취여성 치마 손넣은 '그놈'…승객·기사 기지로 잡았다
버스에서 잠이 든 여성 옆자리에 앉아 30분간 성추행하던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. 주변 승객과 버스 기사가 협력이 체포에 결정적인 도움이 됐다. 14일 채널A 보도에 따르면
-
특별치안활동 선포 무색…만취 경찰관, 편의점서 '성희롱' 행패
부산에서 현직 경찰관이 술에 취해 행패를 부리다 체포되는 사건이 발생했다. 최근 각지에서 일어나는 흉기 난동 등 범죄로 경찰이 ‘특별치안활동’까지 선포했지만, 경찰관 음주 사고가
-
지인 모임서 만취해 성폭행 시도…경찰까지 때린 충남 소방관
지인을 성폭행하려다 미수에 그친 충남소방본부 소속 한 남성 소방관이 구속상태에서 검찰에 넘겨졌다. 31일 경찰에 따르면 충남 보령경찰서는 강간치상 및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충남
-
혼자 자던 여성 투숙객 덮쳤다…한밤 객실 문 딴 그놈의 정체
충남의 한 무인텔 업주가 홀로 자고 있던 투숙객을 상대로 성범죄를 저질러 징역형을 선고받았다. YTN은 지난 3월 충남 부여의 한 무인텔에 홀로 투숙했다가 성범죄를 당한 피해
-
만취운전하다 건물 들이받고 도주…잡고보니 40대 여경
제주 현직 경찰관이 만취 운전 중 건물 외벽을 들이받고 도주하다 붙잡혔다. 28일 경찰에 따르면, 제주서부경찰서는 제주경찰청 소속 40대 여성 A 경위를 도로교통법 위반(음주
-
[단독]"차에 타" 그 뒤 돌변…'가출 청소년 사냥' 들끓은 이곳
“돌아다니기엔 추운 날씨 아냐? 차에 타.” 2020년 9월 28일 오전 5시쯤 부산 서면. 외제 차를 몰던 A씨(당시 21)가 B게임랜드 앞 이면도로를 거니는 C양(13) 등
-
감옥 8년 살고 또…출소 8달만에 만취여성 '묻지마 성폭행' 시도
성범죄로 8년간 수형생활을 한 30대가 출소 후 8개월 만에 일면식 없는 20대 여성을 성폭행하려다 미수에 그쳤다. 춘천지법 원주지원 형사1부(이수웅 부장판사)는 준강간
-
상의 벗은 채 흉기 들고 행인 위협…50대 남성 검거
울산 중부경찰서. 연합뉴스 울산에서 대낮에 상의를 벗을 채 흉기로 행인을 위협한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. 울산 중부경찰서는 특수협박 혐의로 50대 A씨를 검거해 조사 중이라고
-
처음 본 만취 여성 호텔 데려갔다…10대 성폭행범 징역형
그래픽=김경진 기자 술에 취한 10대를 부축하는 척하며 호텔로 데리고 가 성폭행한 10대가 징역형을 선고받았다. 14일 법조계에 따르면 춘천지법 원주지원 형사1부는 준강간
-
죄 없는 교사, 학부모 타깃 되면…'아동학대 누명' 2년 시달린다 [강주안 논설위원이 간다]
. 〈악성 신고에 나락으로 떨어지는 선생님〉 아동학대방지법 24조에 따라 경찰 수사 뒤 검찰 송치 의무 학생 지도하다 발생한 문제에도 ‘아동학대’ 남발은 부적절 법원서 무죄
-
‘급류’ 된 빗물, 버스 뚫은 맨홀 뚜껑…카눈 관문 휩쓸렸다[부산·울산·경남]
산사태가 우려되는 지역 2200여세대가 전날부터 인근 여관과 친척 집으로 몸을 피했다. 폭우의 수압을 못 이긴 맨홀 뚜껑이 폭발하듯 솟구치며 달리던 버스 바닥을 관통했다. 삽시간
-
모르는 여성 모텔 데려가 성추행…오태양 前미래당 대표 구속기소
오태양 전 미래당 공동대표. 장진영 기자 오태양(48) 전 미래당 공동대표가 만취 상태의 모르는 여성을 추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. 서울동부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부(부장
-
성폭행 장가오리는 봐줬다…‘뒤끝 작렬’ 시진핑 두 얼굴 유료 전용
「 제2부: 시진핑의 치국책략(治國策略) 」 ━ 제7장: 뒤끝 작렬의 시진핑 용인술… 동료엔 한없는 애정, 적은 철저하게 부순다 마오쩌둥과 덩샤오핑은 사람을 쓸 때 계파
-
만취 상태로 택시 태워진 20대 여성…이 한마디 덕에 위기 탈출
그래픽=김경진 기자 함께 술을 마시던 여성이 만취하자 집으로 데려가려 한 남성이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. 울산지법 형사12부(김종혁 부장판사)는 감금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
-
'만취 여성 성추행' 오태양 전 미래당 대표 구속…"도주 우려"
오태양 전 미래당 대표. 장진영 기자 오태양 전 미래당 대표가 만취 여성을 성추행한 혐의로 18일 구속됐다. 서울동부지법 홍기찬 영장전담부장판사는 이날 오후 준강제추행·추행약
-
檢, ‘만취 여성 성추행’ 혐의 오태양 전 미래당 대표 구속영장 청구
오태양 전 미래당 대표. 오종택 기자 술에 취한 여성을 성추행한 혐의를 받는 오태양 전 미래당 대표에 대해 검찰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. 17일 검찰에 따르면, 서울동부지검 여
-
대낮 횡단보도 덮쳐 1명 사망…20대 음주 뺑소니 운전자 구속 기소
그래픽=차준홍 기자 대낮에 만취 상태로 운전하다가 교통사고를 내 6명의 사상자를 낸 후 도주한 20대 남성이 재판에 넘겨졌다. 수원지방검찰청 형사3부(부장검사 김성원)는 13
-
20만P 미끼에 7000만원 날렸다…구직여성 노리는 '교묘한 사기' [강주안 논설위원이 간다]
━ 서민 피해 잇따르는 악질 사기 기승 강주안 논설위원 충북 청주에 사는 전직 교사 ‘제피/7000만원님’의 비극은 지난 5월 26일 오전 11시 14분 한 통의 문자
-
상습 음주운전에 운전자 바꿔치기…檢, 30대 여성 벤츠 뺏었다
지난 5월 17일 새벽 부산 남구 용호동에서 50대 행인을 들이받고 달아난 A씨 차량. 검찰은 상습 음주운전을 일삼은 A씨 차를 압수했다. [사진 부산경찰청] 술에 취한 채 차를
-
'삥술' 죽을 때까지 먹이고 바가지…CCTV도 해체한 40대 철창행
춘천지방법원. 연합뉴스 가짜 양주의 일종인 속칭 ‘삥술’을 과도하게 마신 손님을 방치해 목숨까지 잃게 해놓고 도주했던 40대가 결국 철창신세를 지게 됐다. 8일 춘천지법
-
'女당원 성폭행 시도' 민주당 前비서관, 1심서 징역 3년
재판 일러스트.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소속 국회의원의 전직 비서관이 여성 당원을 성폭행하려 한 혐의로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다. 수원지법 평택지원 형사1부(부장 안태윤)은